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EPL 분석 해보겠습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를 재미있게 보는 방법은 리그와 내가 응원하는 팀의 역사를 잘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다는 점 알고 계신가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런던에 위치한 대한민국의 캡틴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는 토트넘 훗스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토트넘 훗스퍼의 창단 역사 및 우승 트로피
토트넘 훗스퍼의 역사 토트넘 훗스퍼 FC는 1882년 9월 5일에 창단되었습니다. 이들은 홋스퍼 크리켓 클럽의 회원이었고, 이 축구 클럽은 겨울 동안 스포츠를 하기 위해 결성되었습니다. 토트넘은 1901년 FA컵에서 첫 트로피를 들어 올렸는데, 이는 잉글리시 풋볼 리그 창립 이후 유일하게 논리그구단이 우승한 기록으로 남았습니다. 그들은 1950-51시즌과 1960-61시즌에 풋볼 리그 1부에서 우승하였고, 1961년 FA컵과 리그에서 동시에 우승하면서 20세기에 잉글랜드 구단 처음으로 더블을 기록하였습니다.
토트넘 훗스퍼는 다양한 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들은 FA컵에서 두 번, 리그컵에서 두 번 우승하였으며, UEFA컵에서는 초대 우승팀이 되었습니다. 또한, 1980년대에 FA컵에서 5번, FA 커뮤니티 실드와 UEFA컵에서 각각 2번씩 우승하였습니다.
토트넘의 최근 성적
토트넘 훗스퍼의 최근 최고 성적 토트넘 훗스퍼의 최근 최고 성적은 2016-17 시즌 프리미어 리그 2위와 2018-19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입니다4. 또한, 토트넘은 2023~20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5경기 무승 (1무4패) 행진을 끊어낸 후, 9승3무4패 (승점 30)로 리그 5위에 자리했습니다. 토트넘 훗스퍼는 그들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미래는 더욱 밝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토트넘에서 뛴 한국 선수는?
토트넘에서 뛰었던 한국 선수는 3명입니다. 바로 현재 토트넘 훗스퍼의 주장을 맡고 있는 손흥민, 과거에 뛰었던 이영표, 여자선수 중 조소현 선수가 있습니다.
먼저 손흥민 선수는 토트넘 훗스퍼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인 선수입니다. 2015년 독일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뒤 280경기에서 107골을 터트렸습니다. 한국 국가대표로서는 2번의 월드컵에 참여했으며 국가대표로 93경기 27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연봉도 월드클래스인데요 주급은 약 3억2천만원이며 연봉으로 환산하면 약 168억원 정도 입니다.
이영표 선수는 예전 박지성 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뛸 때 토트넘 훗스퍼에서 주전 윙백으로 활약했습니다. 당시 프리미어 리그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박지성, 이영표 선수를 볼 수 있는 것 자체가 큰 기쁨이었던 시절입니다.
마지막으로 조소현 선수는 토트넘 훗스퍼 위민(여자팀)에서 활동하는 한국인입니다. 남자 선수들에 비해 많이 알려져 있진 않지만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이며 잉글랜드 웨스트햄 여자 축구 팀에서 토트넘 훗스퍼 FC위민으로 이적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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